안녕하세요. 소통을 도와주는 필립스 보청기 안동센터입니다. :)

인구가 고령화되고 노인성 난청이 증가하며 보청기 사용 인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. 특히 난청을 방치할 경우 치매 등 뇌신경 질환이 높아진다는 연구 결과들이 있어서 적절한 보청기 사용은 건강에도 중요하게 작용합니다. 보청기 유형별 특징과 올바른 사용법에 대해 알아보겠습니다. :-)

난청 정도에 따라 보청기 유형이 달라집니다. 건강한 사람의 청력 손실 정도가 0~2dB입니다.

그러나 손실 정도가 35dB 이상이면 보청기 사용을 고려해야 합니다.

일반적으로 보청기를 착용하면 '장애인'이라는 편견이 있어 눈에 잘 띄지 않는 귀속형 보청기를 선호합니다. 하지만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보청기를 착용해야 합니다.

중도 난청(41dB~55dB)이나, 중고도 난청(56dB~ 70dB)은 보청기를 착용하면 효과가 가장 좋고, 두 가지 난청은 큰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대화할 때 불편함을 느끼거나, 군중이 있는 장소에서

언어 이해가 힘든 정도에 해당합니다. 고도 난청(71dB~ 90dB)은 귀 가까이에서 큰 소리로 말해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상태입니다.

청력 손실 유형에 따라 귓속형, 귀걸이형 보청기를 착용해야 합니다.

심도 난청(91dB 이상)은 상당히 큰 소리에만 반응합니다. 청력 유형에 따라 파워형, 귓속형, 귀걸이형 형태의 보청기를 사용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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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보청기 착용의 중요성!

보청기에 잘 적응하고, 효과를 보려면 필요성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.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으면 난청이 약화되거나 이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또 치매나 우울증이 나타날 확률도 증가합니다.

장단점을 자세히 알고 착용에 대한 확신과 용기를 갖고 잘 숙지해야 착용 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.

아울러 보청기가 저렴하다고 나쁘지도 않고, 무조건 고가의 가격이라고 좋지도 않습니다. 본인에게 적합한 보청기가 가장 좋은 보청기입니다.

Q. 적응 훈련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? 

1. 보청기는 2~ 3개월의 적응 기간이 필요합니다.

2. 처음 보청기 출력은 듣고자 하는 소리의 약 60%만 들리게 맞춥니다.

3. 첫 3개월 동안 착용자의 귀 상태를 확인하면서 출력을 조금씩 높입니다.

4. 보청기 사용이 처음이라면 조용한 실내에서 한 사람과 대화를 하며 적응합니다.

5. 보청기 적응, 조절 기간이 지나면 점차 소리를 편안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.

사용 시 주의사항 

보청기는 개인의 청력과 귀 모양에 따라 맞춤 제작하는 제품으로 다른 사람의 보청기를 착용하면 안 됩니다.

목욕탕, 찜질방을 이용할 땐 보청기에 물이나 땀이 닿게 될 경우 고장이 날 수 있기 때문에 보청기를 빼놓도록 합니다.

잠들기 전 보청기는 습기 제거제 통에 보관하여 넣어놓도록 합니다.

강한 자기장을 이용한 MRI 검사를 받을 때는 보청기가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으니 보청기는 빼놓도록 합니다.

수 많은 임상경험을 통한 더존만의 노하우로 1:1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존에서 최신의 보청기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받아보시기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